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오는 9일 안산 그리너스전과 30일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여름맞이 물축제 ‘워터풀 수원(Waterful Suwo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워터풀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물총 싸움과, 경기장 내 워터캐논이 가동되는 물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또한 수원 삼성이 승리할 경우 경기 종료 후 팬들과 선수가 함께 워터건을 쏘며 즐기는 ‘워터 세리머니’가 펼쳐질 예정으로, 무더위를 식히는 동시에 승리의 기쁨을 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