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한 첫 단추를 잘 꿴 전인지가 그동안 건강에 문제가 있었음을 털어놨다.
지난해에는 정신, 건강 문제로 6월 US 여자오픈을 끝낸 뒤 시즌을 중단한 탓에 이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전인지와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호주 동포 이민지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4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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