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페르스타펀, 이적 논란에 마침표…"레드불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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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페르스타펀, 이적 논란에 마침표…"레드불에 남는다"

4년 연속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드라이버 챔피언'에 빛나는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다음 시즌에도 분명히 레드불에 남는다"며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일축했다.

호너가 물러나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에 그친 페르스타펀의 이적설도 튀어나왔다.

페르스타펀은 이어 "괜히 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나에겐 모든 게 항상 분명했다.다음 시즌에도 레드불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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