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아들 윤상현 부회장이 이끄는 지주사 콜마홀딩스(024720)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동한 회장은 지난 달 29일 대전지방법원에 콜마홀딩스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을 냈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지난 5월2일 대전지법에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 임시 주총 소집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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