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 결과를 두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가 여당 대표 시절인 2011년 10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추진할 때는 광우병 괴담을 만들어 온 국민을 선동해서 반대하면서 나를 매국노라고 하더니, 그때 관세 제로 정책인 한미 FTA는 반대했으면서 지금 관세 15% 협상은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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