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에 한번 투여"…오츠카, 지속형 조현병주사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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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한번 투여"…오츠카, 지속형 조현병주사제 출시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오츠카제약은 2개월 간격으로 투여 가능한 조현병 및 양극성 장애 1형 유지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아빌리파이아심투파이주사'(성분명 아리피프라졸일수화물)가 보험급여 적용을 받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빌리파이아심투파이는 960㎎과 72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는 "조현병과 양극성장애 1형 치료에서 복약 순응도는 환자의 장기적인 예후 및 재발 방지, 사회적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며 "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정신과 치료제의 복약 순응도가 낮은 편인데, 이러한 점에서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치료 효과뿐 아니라 순응도 개선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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