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 병원인 서울의료원이 코로나19 관련 폐기물을 병동에 방치하는 등 의료 폐기물 처리를 소홀히 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전용 용기 뚜껑도 제대로 닫지 않아 항암제와 접촉한 보호구가 전용 용기 밖으로 새어 나온 상태로 여러 사람이 다니는 지하 1층 주차장 앞 통로에 놨다.
81병동, 82병동, 101병동, 102병동, 응급의료센터는 종이류, 포장재 등 일반 폐기물과 일반 의료 폐기물을 혼합 배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