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통진당 기준서 보면 국힘은 위헌정당…해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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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통진당 기준서 보면 국힘은 위헌정당…해산돼야"

정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내란예비음모 연루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기준에서 보면 국민의힘은 위헌정당이 맞고, 정당을 해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영남권 당원투표에서 경쟁자인 박찬대 후보를 여유있게 앞섰던 정 후보는 “협치보다는 내란 척결이 먼저라는 당원들의 절실한 마음을 대변해 당원들에게 믿음을 줬다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그는 “해방정국 때 반민특위가 좌절되면서 친일파 척결을 못했다.이번에도 혹시 내란 세력을 척결하지 못하면 어떡하나란 (걱정이 있다)”며 “내란과의 전쟁 속에 정청래 같은 강력한 리더십, 전투형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당원과 국민들께서 공감해 주시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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