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바렌톡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1회 환부에 얇게 도포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브러시 일체형 용기를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바를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렌톡 네일라카는 하루에 한 번 바르는 간편한 사용 방식과 브러시 일체형 용기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장기 치료가 필요한 손발톱 무좀 환자들에게 실용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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