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한일병원과 강원도 오지 전력설비가 지나는 경과지 주민들에게 무료 종합 건강검진과 상담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전 기부금 6000만원과 한일병원 사회사업기금 2800만원을 합쳐 마련한 88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건강 지원에 나섰다.
한일병원 의료진 21명과 한전 봉사단 10명 등 총 31명이 현장을 찾아 주민 대상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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