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1% 소폭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8.4% 감소했다.
배터리 부문은 매출 2조96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직전 분기 대비 0.7%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4308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4.8%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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