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가 무역 협상에 응하지 않고 보복 관세로 대응하고 있다며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35%로 인상했다.
백악관은 "캐나다는 지속되는 펜타닐과 기타 불법 마약의 유입을 차단하는 데 협조하지 않았으며 이런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에 보복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규정에 적용되는 상품들은 이번 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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