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6곳이 올해 상반기 신규 일감을 확보하면서 넉넉한 곳간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수주잔고가 94조7천613억원으로, 약 3년1개월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간 수주 목표 18조8천억원의 25% 수준인 4조8천50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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