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R&A가 주관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첫날 전인지와 윤이나가 공동 4위에 올라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한 일본 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시작했다.
(사진=R&A) 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로열 포스콜(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선 일본의 다케다 리오와 오카야마 에리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선 가운데 한국은 전인지와 윤이나가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공동 선두로 나선 다케다와 오카야마에 이어 야마시타 미유가 4언더파 68타를 쳐 3위 그리고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사이고 마오와 이와이 치사토, 구와키 시호가 3언더파 69타를 쳐 전인지, 윤이나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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