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정책 소통합시다] 로봇·미래차 등 6대 전략산업 선정, 세계 10대 도시 도약 “1883년 인천항 개항,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이어, 인천의 향후 100년을 위한 ‘제3의 개항’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글로벌 톱10 시티 인천’을 목표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취임 이후 인천을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정착시키는 동시에,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항만과 공항 중심의 산업 육성 △도시 인프라 확충 △민생 체감형 정책 확대에 주력했다.
그는 “이 산업들은 인천이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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