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 외교장관, 역내 안보 변화 속 '동맹 현대화' 의견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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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 외교장관, 역내 안보 변화 속 '동맹 현대화' 의견 일치"

한미 외교수장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양자회담을 갖고 한미동맹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의 핵심축임을 재확인하고, 변화하는 역내 안보 속에서 '동맹 현대화'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7월31일 오후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아울러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은 한미동맹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안정·번영의 핵심축임을 재확인하는 한편, 변화하는 역내 안보 및 경제 환경 속에서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 중요성도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동맹을 현대화 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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