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관세율 15%로 타결을 본 한미 관세 협상을 결코 잘했다고 볼 수 없다고 쓴소리를 냈다.
이어 "그럼에도 관세 0%인 한미 FTA를 성사했다"며 "그때 한미FTA를 반대하던 (진보 진영은) 지금 관세 15% 협상이 잘됐다며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홍 전 시장은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선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트럼프의 갑질에 전 세계가 난리"라며 힘을 앞세운 트럼프의 미국 우선 주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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