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구매비 최대 2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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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구매비 최대 25만원 지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가열·건조·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으로 처리하는 기기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세대원 수가 4인 이상인 가구를 우선 선정하며, 총 140가구를 추첨해 구매 금액의 최대 40%(최대 25만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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