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준비시간, 매장 빼고 사무실만 에어컨 트는 백화점…치사한 차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업 준비시간, 매장 빼고 사무실만 에어컨 트는 백화점…치사한 차별"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판매 하청 노동자들이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영업준비 시간 에어컨을 가동해달라고 원청인 백화점에 요구했다.

노조는 조합원들이 온도 조사를 시작하자 "일부 백화점이 다급하게 오전 9시 30분부터 에어컨을 가동하다 마감시간에는 에어컨을 끄는 일도 있었다"며 "온도 조사 기간이 끝나자 다시 10시 30분부터 에어컨을 가동하는 매장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백화점은 영업 준비와 마감시간 동안 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냉방을 가동해야 한다"며 "이 요구는 단순환 노동환경 개선을 넘어 기본적인 인권과 존중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