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판매 부진 우려가 나오던 상황에서, 애플은 올해 3분기(6월 28일 종료 기준) 중국 본토에서의 매출을 전 분기 대비 4% 끌어올렸다.
(사진=애플) 팀 쿡 애플 CEO는 7월 31일(현지시간) 열린 실적 발표에서 “중국 본토에서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현재 아이폰 사용자수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애플이 발표한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940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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