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 입항 중이던 2600t급 해군 상륙함(향로봉함)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2시간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앞서 해군은 전날 오후 3시 49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해군 상륙함 보조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화재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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