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1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관세 협상을 했으니 안보 분야 협상까지도 나갈 것이다.만반의 준비가 2주 내로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8월 임시회에서 민주화유공자법, 공정 거래 관련 법안 등 민생 관련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과 관련 질문에 "사면권은 대통령의 권한"이라며 "대통령의 결단만 남은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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