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끝까지 전쟁 기록한 우크라이나 작가…'여성과 전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생의 끝까지 전쟁 기록한 우크라이나 작가…'여성과 전쟁'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전쟁터가 된 우크라이나를 누비면서 전쟁범죄를 조사하고 전쟁의 참상을 기록했던 빅토리아 아멜리나(1986∼2023)의 유작 '여성과 전쟁'(파초)이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전쟁범죄 보고서를 쓰기 위해 아멜리나는 비정부기구인 '트루스하운드'에서 훈련받은 뒤 전쟁 피해자들을 만나는데, 이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기록한 것이 '여성과 전쟁'의 원고다.

한 갈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부터 아멜리나가 경험한 일을 상세히 서술했고, 다른 갈래는 각자의 방식으로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활약을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