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복지재단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점의 지정기탁으로 소규모 복지시설 4개소 이용 아동 57명을 대상으로 영화 '배드가이즈2' 관람과 패밀리레스토랑 식사 체험 등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기탁받은 성금 및 물품을 신속하게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서산시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긴급지원이 필요한 19가구에 5,700만 원의 현금이 전달됐으며, 81가구는 전기안전점검을 마치고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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