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올해 전자카드(건설현장 출퇴근 기록용)를 신규 발급받은 건설근로자에게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1일 '전자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는 퇴직공제 근로일수 신고 및 퇴직공제금 적립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건설현장에 출·퇴근할 때 카드를 태그해 자신의 근로내역을 직접 기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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