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대구·경북 '불금'…경산 한낮 37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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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대구·경북 '불금'…경산 한낮 37도까지 올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대구·경북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1도, 영주 22도, 구미 23도, 대구 24도, 울진 25도, 포항 26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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