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쓰는 한국인은 백인 우월주의?"…흑인 틱톡커 황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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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는 한국인은 백인 우월주의?"…흑인 틱톡커 황당 주장

극심한 폭염 속 양산이 필수품으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아시아인의 양산 사용은 백인 우월주의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에서 흑인 여성 틱톡커 A씨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양산이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해 "아시아인들이 왜 이렇게 피부 타는 것을 싫어하는지 누가 나서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잠깐 햇볕을 쬔다고 해서 피부가 그렇게 어두워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나는 동남아 사람인데, 짧은 시간이라도 햇볕을 쬐면 두통이 생긴다.피부가 어두워지는 것엔 관심 없고, 단지 거리 한복판에서 기절하고 싶지 않을 뿐", "내가 피부암으로 고통받으면 당신이 병원비 책임질 거냐", "화상을 입거나 피부암에 걸리고 싶지 않은 게 백인 우월주의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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