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교사가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가 정신이 괜찮지 않을 거라며 담임 교체 민원을 제기한 사건이 알려지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아기 유산해서 담임이 입학식 안 나왔다더라"는 소문이 학부모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담임 교체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이 유산 사실을 알 수 있었던 건 교감의 공식적인 공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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