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자 찾아온 전처 "퇴직연금 내놔"…前공무원 남성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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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자 찾아온 전처 "퇴직연금 내놔"…前공무원 남성 '억울'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사업 실패로 아내와 이혼한 한 남성이 재기 끝에 사업에 성공하자 전처로부터 퇴직연금 분할을 요구받은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법무법인 신세계로 김나희 변호사는 "퇴직연금을 (전처와) 나눠야 할 가능성이 있다"며 "공무원연금법상 혼인 기간이 5년 이상이면 65세부터 퇴직연금 분할 청구가 가능하다.

그러면서 "이혼 과정에서 퇴직연금을 둘러싼 분쟁을 원천 차단하려면 협의서나 판결문에 반드시 연금 분할 여부와 비율을 명확히 명시해야 한다"며 "특히 청구를 하지 않겠다고 합의했다면 '분할연금액은 0원으로 한다'는 문구를 꼭 넣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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