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엄마' 김금순, '기러기 엄마' 고백 "고시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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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엄마' 김금순, '기러기 엄마' 고백 "고시원 살았다"

배우 김금순이 기러기 엄마 생활을 고백한다.

김금순은 큰아들과 살기에 다소 좁게 느껴지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큰아들은 "엄마는 되게 열려있는 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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