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VE] “이런 공이 들어올까 했는데” 라민 야말 상대한 김진수, “월드컵-유럽 시절 느낌 받았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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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VE] “이런 공이 들어올까 했는데” 라민 야말 상대한 김진수, “월드컵-유럽 시절 느낌 받았다” 소감

서울은 정한민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 막판 토레스가 득점하며 3-7로 패배했다.

경기 후 김진수는 “친선 경기였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거였다.결과를 잘 내고 싶었다.세계적인 팀을 상대로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서울 선수단은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유니폼을 교환하기 위해 경기장 터널에 모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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