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선수들의 노력과 쇼트게임 능력 등 경쟁력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중국여자프로골프(CLPG) 투어를 평정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문을 두드린 지유아이(중국)가 한국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중국 등 다른 투어에서 활동할 때는 대회 개막 전에 연습 라운드를 할 기회가 많아서 코스 적응에 도움이 됐지만, KLPGA 투어에선 단 하루밖에 연습할 시간이 없어 저와 같은 외국 선수가 투어에 적응하기에 조금 부족함을 느낀다.연습할 기회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중국 CLPG 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올해 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지유아이가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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