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 18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의 한 가전제품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10시 38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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