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해냈다! 세계수영선수권 男 배영 200m 한국신기록+아시아 1위…결승행은 0.06초 뒤져 아깝게 무산 [싱가포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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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해냈다! 세계수영선수권 男 배영 200m 한국신기록+아시아 1위…결승행은 0.06초 뒤져 아깝게 무산 [싱가포르 현장]

이주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5초70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주호는 준결승에서 모든 걸 쏟아부었다.

예선(2분11초13)보다 기록을 앞당겼지만,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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