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1년 이상 치열한 전투 끝에 우크라이나 동부의 군사 요충지인 차시우야르(러시아명 차소프야르)를 점령했다고 3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크라마토르스크-드루즈키우카 지역에서 공세를 벌인 결과 도네츠크의 차시우야르를 해방했다"고 발표했다.
RBC와 타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차시우야르는 콘스탄티니우카, 드루즈키우카, 크라마토르스크-슬로뱐스크 등 도네츠크의 큰 도시를 향한 공세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어 '도네츠크의 열쇠'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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