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대승’ 플리크, “아직 완벽하다고 말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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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대승’ 플리크, “아직 완벽하다고 말할 수 없어”

대한민국에서의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한지 플리크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플리크 감독은 “(팀 구성이) 아직 완벽하다고 말할 수 없다.중요한 건 모든 선수에게 출전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다”라며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에는 아쉬운 장면도 많았다.그런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후반전은 상당히 어린 팀으로 시작했고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마커스 래시퍼드, 가비 등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팀 완성도가 마무리 단계라고 단정 짓기엔 이르다.완성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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