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관람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청와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대통령실 복귀 준비를 위해 보안 점검이 한창인 이날 청와대 관람은 녹지원과 옛 본관 터, 본관, 영빈관 4곳을 35분간 건물 밖에서만 둘러보는 제한 관람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청와대 본관은 직원들의 보안점검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긴장감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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