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이브' SSG 조병현 "잘 맞은 타구 잡아주는 야수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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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이브' SSG 조병현 "잘 맞은 타구 잡아주는 야수들 고마워"

조병현(23·SSG 랜더스)의 올 시즌 목표는 '30세이브'다.

정규시즌 144경기 중 ⅔인 98경기를 치른 31일, 조병현은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SSG 야수들은 구위로 상대 타자를 제압하는 마무리 조병현을 깊이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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