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후속타자 박승욱의 중전안타와 장두성의 적시타로 점수를 추가한 롯데는 이어진 1, 3루 상황 투수 김녹원의 폭투를 틈타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이어진 타석 고승민의 볼넷으로 NC 선발 김녹원을 끌어내린 롯데는 바뀐 투수 소이현 상대 손호영의 몸에 맞는 볼,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로 5-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