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게 된 손아섭(37)은 리그에서 우승 경력이 없는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다.
올해 3월 KBO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는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전준우(롯데 자이언츠), 손아섭(당시 NC 다이노스) 가운데 '가장 먼저 우승할 것 같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이 나왔다.
그런데 31일 손아섭이 NC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는 한화로 트레이드되면서 단숨에 가장 먼저 한국시리즈 우승 축포를 터뜨릴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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