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주식양도세 과세 확대를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장(국내 주식시장) 투자자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에 소액 투자자들과 함께 금투세를 막아냈듯이 이번에도 민주당이 추진하는 ‘주식양도세 과세 확대’를 함께 막을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미국 관세협정으로 국내 증시는 어려움을 겪을 텐데, 여기에 민주당이 ‘주식양도세 과세 확대’까지 하는 건 국장 투자자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청년과 소액투자자들에게 ‘국장 탈출’을 하란 것이냐”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