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빈집을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베이컨 하우스'가 사전 회원권을 1억8천만 원어치 팔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베이컨 하우스 운영사인 와이어즈에 따르면, 농어촌 빈집을 매입하거나 임대한 후, 리모델링을 거쳐 회원에게 세컨 하우스로 이용할 수 있게 회원권을 판매했는데, 2주 만에 1.8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회원은 집을 소유하지 않은 채 전국에 위치한 농가를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고, 인구감소로 빈집이 늘어나는 농어촌에선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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