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하고, NC에 현금 3억원과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기로 했다.
한화는 "우수한 타격 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를 영입해 야수 선수층을 강화하게 됐다"며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 선수이자 최근 10년 내 포스트시즌 통산 OPS(출루율+장타율)가 1.008에 달하는 손아섭이 가을야구 진출 시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손아섭은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240타수 72안타) 33타점 21득점, 장타율 0.379, 출루율 0.362, OPS 0.741, 득점권 타율 0.313(80타수 25안타)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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