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위 한화 이글스가 초대형 트레이드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31일 저녁 "손아섭이 한화로 옮기는 대신 NC는 현금 3억 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인해 2025 시즌 리그 1위를 질주하며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우수한 타격 능력을 자랑하고 많은 경기 경험을 갖춘 베테랑 손아섭을 확보해 외야 전력을 단숨에 끌어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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