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학교·도교육청 도서관 19곳에 '리박스쿨 교재'가 총 27권 비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교재를 보유한 학교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곳이며, 이 가운데 4개 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대출 이력이 총 5건 확인됐다.
이어 "여순사건의 직접적인 피해 지역인 전남의 도서관들이 극우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모든 도서관을 전수조사해 해당 교재를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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