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는 지난 30일 '예비예술인' 29명이 참여하는 첫 전시 '신체는 선을 낸다 Our Bodies Make the Lines'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개막했다.
개막일에는 무용 전공 예비예술인이 참여한 특별 퍼포먼스 '신체가 그리는 선'이 펼쳐진다.
회화전공 강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의 예비예술인들은 '예술가'라는 이름 앞에 '예비'라는 수식어가 있지만, 그래서 더 큰 실험의 자유와 모험의 기회를 즐기며 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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