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30일 관세 협상에서 자동차를 포함해 상호 관세율 15%에 합의하면서 광주 지역 자동차 산업계가 한숨을 돌리게 됐다.
특히 미국은 광주 지역 완성차, 부품 수출의 최대 시장 중 한 곳으로 지난해 대미 자동차 수출 비중은 전체 지역 수출의 약 30%에 달했다.
만일 자동차 품목 관세가 25%로 협상이 종결됐다면 광주 지역 대미 자동차 수출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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