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개성공단 폐쇄 정부 대표로서 사과…새 희망 만들 것"(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동영 "개성공단 폐쇄 정부 대표로서 사과…새 희망 만들 것"(종합)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단과의 면담에서 "개성공단이 닫히고 나서 (발생한) 피해 등에 대해 정부 대표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

기업 대표들은 "정부 고위 당국자가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를 표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둔다"면서 "개성공단을 열었던 분이 다시 통일부 장관으로 부임한 만큼 공단 재개의 희망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정 장관은 2004∼2005년 노무현 정부 통일부 수장으로서 개성공단 사업을 이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