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과세 혜택을 축소하는 방향의 세제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상호금융권이 예·적금 이탈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 상호금융 "예금이탈 우려"…중산층 세율 여전히 낮아.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총급여 5천만원(종합소득금액 3천800만원)이 넘는 상호금융 준조합원은 예·적금 이자와 출자금 배당 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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