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스페인 프로축구의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 라민 야말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다.
한지 플리크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경기를 앞두고 레반도프스키와 야말, 하피냐를 공격 선봉에 세우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이적이 발표된 수비수 김주성은 경기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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